언론보도
May 16, 2025
AI 기반 이메일 업무 자동화 솔루션 유링파워(YuringPower)를 개발한 스타트업 넥톤(Necton)이 경기도과학진흥원(GBSA) 주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기술 박람회 ‘VivaTech 2025’의 참가기업 선정되었다.
넥톤은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VivaTech 행사에 참여하며, 자사의 핵심 서비스인 YuringPower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YuringPower는 반복적인 이메일 업무를 자동화하여, 사용자가 메일 수신부터 문서 추출, 정리, 알림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넥톤은 이번 VivaTech 참가를 통해
▲프랑스 및 유럽 기업과의 파트너십 모색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 검토
▲다국어 기반 AI 문서처리 기술에 대한 피드백 수렴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넥톤 관계자는 “이번 VivaTech 2025 선정은 YuringPower의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라며, “현장에서 실제 프랑스어 기반의 인보이스를 활용한 데모를 통해 현지 기업들과 구체적인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VivaTech은 매년 15만 명 이상의 글로벌 기업, 스타트업,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로, 스타트업에게는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 자리 잡고 있다.